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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에 좋은 음식 차

by 이웃집사서 2020.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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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이란 과도한 땀 분비가 일어나는 것으로 신체 일부에 나타나거나 전신에 걸쳐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한증은 수술적인 치료와 약물을 바르는 치료가 있지만 땀의 분비를제어해 주는 음식을 먹으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다한증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홍자

 

홍차 속의 타닌산은 피부 모공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어 땀의 분비를 줄여주며 과도한 땀 분비를 조절해줍니다. 홍차를 마시는 것도 좋지만 홍차 티백을 다한증이 나는 손 등에 5분 정도 올려놓고 말려주면 효과는 배가 됩니다. 

 

 

홍삼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을 먹으면 다한증에 도움이 되는데 홍삼은 혈액순환을 돕는 다한증에 좋은 음식입니다. 홍삼은 전 세계적으로 임상시험과 연구 들을 통해 우리 신테 내부의 불슌형을 회복시키는데 특효약으로 입증되기도 했습니다.

 

 

토마토

 

토마토는 성질이 차서 몸의 열기와 갈증을 해결해 주는 음식입니다. 토마토를 먹거나 토마토 주스를 하루에 한 컵씩 마시면 다한증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유

 

우유가 함유한 칼슘은 우리 몸에 온도 조절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온도 조절 기능이 강화되면 팔이나 발바닥 등 특정 부위에 땀이 나는 증상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부추

 

다한증은 체력이 약해진 경우에도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때는 부추가 탁월합니다. 부추는 자양강장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체력 저하로 인해 나타나는 다한증 완화에 좋습니다.

 

 

 

팥은 체내의 온도와 땀 분비 조절에 특효인 음식입니다. 팥에는 신진대사와 이뇨작용을 원활하게 해주는 성질이 있어 신체 균형을 이루는데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팥물을 끓여 하루에 600~800ml 씩 지속적으로 섭취해주시면 좋습니다.

 

포도

 

포도는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과일로 순분양만큼 몸의 온도를 낮춰주면서 땀 분비 조절을 도와줍니다. 또한 칼슘이 풍부한데 칼슘은 혈액순환을 도와 다한증이나 수족냉증에도 좋습니다. 이뇨작용을 일으켜 몸 속에 쌓여 있는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시킵니다.

 

 

녹두

 

100가지 독을 치유하는 천연 해독제인 녹두는 땀의 생성을 억제하고 어지럼 증상 완화에도 좋고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해서 꾸준히 복용하면 땀의 액취를 제거해줄수 있는 다한증에 좋은 음식 입니다. 녹두를 차로 마셔도 좋고, 녹두죽, 전, 묵, 떡 등 다양한 요리 재료로 활용됩니다.

 

 

연근

 

연근은 심한 긴장감이나 스트레스를 완화해주는 비타민C가 풍부합니다. 연근은 심장의 열을 내려주고 해열작용과 갈증 해소 효과가 탁월해서 다한증을 개선시킵니다. 연근의 뮤신 성분은 위와 장을 보호해 활성 산소를 제러가힉 때문에 노화방지에도 좋습니다.

 

 

오미자

 

오미자는 다섯가지 맛이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약용 효능이 뛰어나고 땀샘과 혈관을 조절하는 효능이 있어 과도한 땀을 흘리는 다한증 환자에게 좋습니다. 기침 천식에 많이 사용되는 약재로 땀을 거두고 부족한 갈증에 좋습니다. 약초로 분류되기 때문에 음식으로 해먹기 어려우니 차나 약을 다릴때 먹으면 좋습니다.

 

메밀

 

메밀도 다한증에 좋은 음식 입니다. 체내 열을 감소시키고 땀 분비 조절에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과도하게 흐르는 땀을 방지해줍니다.

 

 

다한증은 심리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요인 원인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며 질병으로 인해 땀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교감신경이 흥분하게 되면 순간적으로 더욱 많은 땀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다한증에 좋은 음식들과 적정한 치료로 회복될 수 있습니다.